[순천]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2013-06-26 김미정 기자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순천시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상습 교통 혼잡 및 정체지역에 대해 무인단속 카메라 5대를 추가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하는 무인단속 카메라는 정원박람회장 정문 앞, 순천만 입구, 문화건강센터 후문, 공고 후문, 풍덕동 금호 사거리 등이다.
시는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후 다음달 20일부터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으로 정원박람회장 주변 및 주요 간선도로변 교통 혼잡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애초 예상을 깨고 60일 만에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 오는 10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은 필수”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