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1일 1식 “효과보단 마음의 위로됐다”
2013-04-16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1일 1식을 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가인은 싸이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1일 1식을 했다고 밝혔다.
가인은 “‘젠틀맨’ 촬영 일주일 전 연락을 받았는데 내 앨범을 준비할 때보다 더 긴장됐다”고 전했다.
또 가인은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야 했기에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으나 일주일이란 시간이 너무 짧아 1일 1식을 했다”며 “특별히 효과를 봤다기보다는 마음의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가인 1일 1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1일 1식 효과 없었다니 실망” “1일 1식 하려고 했더니 하지 말까” “가인 뺄 살이 있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