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웹게임 ‘삼초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실시

2013-01-31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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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초온라인 (제공: 엠게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서비스 중인 풀 3D 웹게임 ‘삼초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초온라인’은 홍콩 유명만화 ‘패도’와 유덕화 주연의 영화 ‘도검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무협 장르로,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와 탄탄한 스토리, 풍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또한 초반의 게임 몰입도를 높여주고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최적화된 튜토리얼 시스템과 자동 사냥 기능을 지원해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기존 PK시스템, 던전 및 길드 시스템 등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재미 요소는 물론 화려한 스킬 및 애니메이션 효과와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삼초온라인은 지난 2012년 중국 웹게임 어워드인 ‘2012 오리지널 웹게임 서밋’에서 최고 인기 3D 웹게임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중국 내 총 200개 이상 서버에서 운영될 만큼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엠게임과 아이엠아이는 ‘삼초온라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2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한 후 2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스마트PC, 아이패드미니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30레벨과 60레벨을 가장 먼저 달성하면 울트라북, 백화점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경험치 추가 혜택 및 아이템 드랍률 상승 혜택을 제공하는 버닝타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엠게임 퍼블리싱 사업실의 이명근 실장은 “삼초온라인은 탄탄한 세계관을 기본으로 MMORPG와 웹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웹게임”이라며 “향후에도 엠게임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