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속을 광고… “적당히 홍보해야지~”
2012-12-17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무도 안 속을 광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도 안 속을 광고’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신문에 실린 요양원 광고로, 마른 남자가 좋은 치료시설로 인해 단시간에 건강이 좋아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진만 봐도 합성한 티가 나 아무도 안 속을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무도 안 속을 광고에 네티즌들은 “적당히 홍보해야지” “광고에 속지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