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필수 깜짝 프러포즈로 결혼에 ‘골인’

2012-10-12     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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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필수 결혼(사진출처: 김필수 미니홈피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김필수 결혼식 소식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연예 매체는 김필수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금의 여자 친구와 7년 8개월이라는 긴 교체 끝에 오는 11월 18일 3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김필수는 최근 예비신부의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 찾아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주는 깜짝 프러포즈를 건넨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필수의 결혼식 사회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의 동료인 개그맨 윤진영이 맡으며 주례는 김필수의 개그맨 선배 배동성이 맡을 예정이다.

김필수는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SBS ‘개그투나잇’과 tvN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따지남’의 해설위원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필수는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윤진영, 박충수, 조우용 등과 함께 ‘따지남’으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