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이병준·김정화’ 선정

2012-04-21     이현정 기자


 

▲ (왼쪽부터)이병준과 김정화가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사회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전주국제영화제)" width="550" height="435"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 (왼쪽부터)이병준과 김정화가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사회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전주국제영화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익살스러운 연기로 선보인 배우 이병준과 시원한 마스크와 러블리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정화가 전주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6일 시작되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이병준과 김정화가 선정됐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이병준과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정화의 사회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날 확인할 수 있다.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함께 변화하는 영화제!’라는 슬로건 아래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영화의 도시 전주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