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된 기분 느끼는 고양이 “귀염둥이 고양이”
2012-01-05 지유림 기자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토끼가 된 기분’이라는 제목의 토끼로 변신한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끼가 된 기분’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과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게시된 사진에는 고무 밴드를 양쪽 귀에 꽂아 토끼로 변신한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양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눈을 크게 뜨고 앉아 토끼가 된 기분을 누리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토끼가 된 기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토끼가 된 기분을 느끼는 모양” “귀염둥이 고양이다” “토끼가 된 줄 아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