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평도 도보 순례는 연평도 포격 흔적을 눈으로 보고, 개개인이 안보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북한 연평도 포격 공격의 불법성과 피해 상황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우리 국민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센터는 “순례를 통해 북한의 군사 공격으로 억울하게 숨진 천안함 46인 용사와 연평도 해병군인 및 민간인을 다시 한 번 애도하고,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북한의 전쟁범죄 혐의 예비조사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범죄자 김정일 등에 대한 처벌이 이뤄지길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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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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