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등산 장불재를 벗 삼은 이색 세미나가 4일 개최됐다. (출처:광주시)
[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천혜의 자연을 벗 삼아 마련된 이색 학술 세미나가 4일 광주시 무등산 장불재에서 개최됐다.

광주시는 이날 무등산 장불재에서 ‘무등산 자연·경관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관련단체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인사말과 무등산 공원위원회 위원인 박승필 전남대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세미나 관계자들이 토론을 벌였다.

시는 광주의 자랑 무등산 주상절리대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