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성으로 회개하는 참석자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지난해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전주 대전 광주 등지에서 총 10회에 걸쳐 7만여 명의 인파를 불러 모아 한국교계에 화제가 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실상 말씀대성회를 열어 한국교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등 전국 47개 지역(인터넷 생중계)에서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라는 슬로건으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집회가 끝나자 참석자들이 여기 저기서 눈물을 흘리면서 “말씀을 알지 못한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이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등 목청을 높이며 회개의 물결이 일었다.

 

▲ 한 여성이 집회가 끝나자 눈물로 회개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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