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1.10.16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1.10.16

격리 중 확진자 3명 발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3일(10명) 이후 3일 동안 눈에 띄게 줄어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주말인 16일 광주에서는 지역감염 확진자 6명이 발생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이들 확진자는 광주5250~5245번으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 남구에 주소를 둔 광주 5245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광주 5246번은 광주 5245번과 가족 간 접촉으로 유증상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 확진자는 3명(광주 5247~5249번)으로 광주 5087번 접촉에 의해 확진됐다.

 또 5250번은 타지역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타지역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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