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경선 후보(왼쪽부터)가 3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순회 합동연설회 및 2차 슈퍼위크 개표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이재명 캠프) ⓒ천지일보 2021.10.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경선 후보(왼쪽부터)가 3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순회 합동연설회 및 2차 슈퍼위크 개표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이재명 캠프) ⓒ천지일보 2021.10.3

이재명 압승 거둘지 관심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지역 경선 합동연설회가 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합동연설회에서는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후보 순으로 정견 발표를 한다.

민주당은 후보 연설 직후 경기지역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에 대한 개표를 진행한다. 경기지역 선거인단은 총 16만 4천명 규모다. 개표 결과는 오후 6시께 발표된다.

대장동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지사가 ‘홈그라운드’인 경기 지역 경선에서 최대의 표차로 압승을 거둘지가 관전 포인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