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임신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의료진과 임신부 사이에서 논란이 뜨겁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본지는 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이슈in] ‘태아 걱정’ 임신부, 백신접종 망설임… 전문가도 의견 엇갈려☞(원문보기)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의료진과 임신부 사이에서 논란이 뜨겁다.
◆재택치료, 70세 미만 경증·무증상 확진자로 확대… 자가격리와 동일 체계☞
재택치료 대상이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로 확대된다. 재택치료 시 기존 자가격리 체계와 같이 이탈여부가 확인된다.
◆경찰, ‘50억’ 곽상도 아들 소환… ‘100억’ 박영수 인척도 조사☞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소상공인·소기업 영업손실 80% 보상한다… 최대 1억원까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손실을 본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손실액의 80%를 보상하기로 했다.
◆신규확진 2176명, 사흘째 2000명대… 확산세 여전(종합)☞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21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이슈in] 불황없는 스타벅스… 직원들은 왜 시위에 나섰나☞
국내 스타벅스 1호점인 서울 서대문구 이대R점 앞에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일부 매장 파트너(직원)들이 22년 만에 처음으로 트럭 시위를 벌였다. 시위는 전날인 7일부터 시작됐다.
◆[정치인사이드] ‘대장동’으로 뒤덮인 국감장… 올해도 민생은 ‘뒷전’☞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가 지난 1일 본격 개막했지만, ‘대장동 논란’이 국감장을 뒤덮는 모양새다.
◆대선후보 4명 압축한 국민의힘…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진출☞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가나다순)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대표, 안상수 전 의원 등 4명은 최종 경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슈in] 먹는 코로나 치료제 ‘게임체인저’ 될까… 사망률 50% 감소☞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게임체인저’가 될 지 주목되고 있다.
◆검찰이 며칠동안 못 찾던 유동규 폰… 경찰은 하루 만에 찾았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찾았다. 검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놓친 증거물을 경찰이 확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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