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총 1만2075명

경남도내 확진자 접촉 20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입원 확진자는 867명, 퇴원 1만 1174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075명이다. 8일 32명 확진됐다.

10월 누적 593명이며, 지역 586명, 해외 7명이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32명(12048~12079번)이다.

창원 26명, 김해 3명, 통영 1명, 함안 1명, 거창 1명이다.

창원 확진자 1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8명은 직장동료이고, 가족 5명, 지인 5명, 1명은 동선 접촉자다. 12058, 12060, 12069, 12079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12077, 12078번은 해외입국자다. 1205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확진자 12049번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Ⅲ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Ⅲ 관련 확진자는 47명이다.

거창 확진자 12048번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다.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47명이다.

창녕군 방역당국은 오늘(8일)부터 기업체, 농업·축산·건설·건축 현장, 직업소개사업자 고용주 또는 사업주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할 때, 3일(72시간) 내 실시한 진단검사 음성판정 결과를 반드시 확인 후 고용할 것을 행정 명령했다. 창녕 관내 직업소개소의 외국인 신규 근로자 채용할 때, 백신 예방접종 후 신규채용 할 것을 강력권고 행정 명령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