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 오후 5시 기준 경상남도 신규 확진자는 97명(11893~11989번)이다. 5일 4명, 6일 93명 확진됐다.

10월 누적 확진자는 503명이며, 지역 499명, 해외 4명이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86명, 퇴원 1만1065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985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60명(11930~11989번)이 발생했다. 김해 27명, 양산 16명, 거창 6명, 진주 5명, 창원 4명, 거제 2명이다.

김해 확진자 1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0명은 직장동료, 7명은 가족, 1명은 지인이다. 11937, 11944, 11959, 11989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11945, 11946번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확진자는 45명이다.

양산 확진자 14명은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13명은 가족, 1명은 종사자다. 11973, 11984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거창 확진자 6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4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1193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11948~1195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직장동료이고 1명은 지인이다. 11968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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