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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담염이 발생한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이 5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포구 소재 시장 종사자 1명이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 후, 이달 3일까지 40명이 추가 확진되고, 4일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46명이며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접촉자를 포함해 총 705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45명, 음성 559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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