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와 크고 작은 금융분쟁으로 서민층을 울리는 피해사례가 가시질 않는 요즘. 서울 마포구가 이러한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료 금융교육 특강’을 마련, 오는 8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이 특강은 오는 9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구청에서 진행된다. 금융감독원 직원이 강사로 나서 카드복제, 인터넷피싱, 전화금융사기 등 전자금융거래 사고를 사례별로 설명하며 안전한 인터넷금융거래를 위한 유의사항, 신종금융사기 관련 유의사항, 보이스피싱 대책 등을 알려준다.

참여를 원하면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153-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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