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한돈 살코기햄. (제공: 사조대림)
사조대림 한돈 살코기햄. (제공: 사조대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다가오는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한글날 한정 기획제품을 출시한다.

사조대림이 이번에 선보이는 한글날 한정 기획제품은 ‘한돈 살코기햄 350g’으로 한글날의 의미와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기 위해 우리나라, 우리한글, 우리돼지를 컨셉으로 기획됐다.

사조대림 ‘한돈 살코기햄’은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프레스햄으로 돈육이 90% 이상 함유돼 담백한 맛과 풍부한 식감이 일품이다. 특히 한글날을 기념해 햄 겉면에 훈민정음을 새겨 넣어 한글과 한글날의 의미를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내달 한 달간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윤호용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 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한글날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라며 소비자 니즈와 이슈를 반영해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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