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궁화 버섯만두. (제공: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 버섯만두. (제공: 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 셰프와 함께

버섯만두∙금태구이 등 요리비법 전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호텔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손잡고 ‘한식 파인 다이닝’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클래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60분간 롯데백화점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100 Live’에서 진행된다 .방송 시청은 롯데백화점 앱을 이용해 100 Live로 접속하면 된다.

백종화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 셰프가 한식당 무궁화 메뉴의 조리 노하우와 요리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급호텔 셰프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한식 파인 다이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준다는 계획이다.

라이브 방송 중 무궁화 금강 코스 2인 식사권이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22만 5000원에 판매되며 선착순으로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식사권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4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집에서도 파인 다이닝을 요리해 볼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과 함께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버섯만두부터 금태구이까지 롯데호텔 무궁화 한식 요리를 조리해 보는 특별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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