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23일)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46명(10974~11019번)이 발생했다. 23일 4명, 24일 42명이 확진됐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59명, 퇴원 1만624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016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는 31명(10989~11019번)이다.

김해 18명, 양산 9명, 진주 3명, 창원 1명이다.

9월 누적 확진자는 1030명으로 지역 1004명, 해외 26명이다.

김해 확진자 1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0명은 지인, 4명은 가족이다.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5명(11005~11009번)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환자다. 격리중 3일마다 실시한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64명이다.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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