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개 시군 확진자 15명

9월 누적 확진자 999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9월 누적확진자는 999명이며, 지역 974명, 해외 25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68명, 퇴원 1만584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985명이다.

어제(23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5명(10974~10988번)이 발생했다. 창원 5명, 통영 2명, 사천 2명, 밀양 1명, 거제 1명, 함안 1명, 창녕 1명, 고성 1명, 하동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2명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이다. 통영 확진자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과 동선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 2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밀양 확진자 1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59명이다.

거제 확진자 1명(10974번)은 거제 소재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소재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50명이다.

함안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녕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성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하동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창군은 18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대상자 중, 아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자에 대한 사전예약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예방접종 홈페이지와 보건소, 지역관할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 19곳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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