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출처: 서이숙 인스타그램)
서이숙(출처: 서이숙 인스타그램)

서이숙 법적대응,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서이숙이 가짜 사망설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서이숙이 자신을 두고 악의적인 ‘가짜’ 사망설이 퍼지자 소속사 측을 통해 법적 대응을 시사한 것.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이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의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이숙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무 의미 없는 가짜뉴스를 쓰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확실한 조치와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이숙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등장했다.

기사 형식으로 적힌 해당 글에는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는 한 네티즌이 작성한 악의적인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서이숙 ‘사망설’이 한 차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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