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는 20일 오전 추석 연휴 나들이객이 인천 중구 무의도 호룡곡산에서 하늘 높이 뛰어 오르고 있다.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속한 ‘무의도’는 섬의 모양이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해 유래했다는 설이 존재한다. ⓒ천지일보 2021.9.20ⓒ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는 20일 오전 추석 연휴 나들이객이 인천 중구 무의도 호룡곡산에서 하늘 높이 뛰어 오르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속한 ‘무의도’는 섬의 모양이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다 해 붙여졌다는 설이다. 함께 있는 섬 중 큰 섬을 대무의도, 작은 섬을 소무의도라고 불리운다. 등산 코스가 개발된 호룡곡산(245.6m), 국사봉(236m),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하나개해수욕장, 큰무리해수욕장, 갯바위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낚시 조개잡이 등 무의도에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하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는 20일 오전 추석 연휴 나들이객이 인천 중구 무의도 호룡곡산에서 하늘 높이 뛰어 오르고 있다.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속한 ‘무의도’는 섬의 모양이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해 유래했다는 설이 존재한다. ⓒ천지일보 202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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