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에서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하며 주요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지일보 2021.9.19
9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에서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하며 주요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지일보 2021.9.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김국연)가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이어갔다.

이번 지역상생협의회는 마사회 의정부지사 인근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의정부2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회장, 의정부역지하상가상인회장, 신곡노인종합복지관장을 대표로 해 구성됐으며, 다양한 지역 사회 현안들을 공유하고 의정부지사와 지역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지난 9일 열린 상생협의회에서 의정부지사는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경마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진행한 지역사회 기여 사업에 대한 세부 성과와 내용을 설명하고 금년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면 지역에 대한 상생노력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외부위원들은 지역에 대한 마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김국연 지사장은 “의정부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쓰고 주민들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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