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16일) 오후 6시 기준 경남도 예방접종대상자는 300만9138명, 접종예약자 257만8581명, 누적 접종자 229만6160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 76.3%, 예약자 기준 89.0%이다.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거주자) 기준 접종률은 69.1%를 보인다.

오늘(1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05명, 퇴원 1만0230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0768명이다.

경남에서는 어제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명(10759~10771번)이 발생했다. 16일 1명, 17일 12명 확진됐다.

창원 11명, 김해 1명, 함안 1명이다.

9월 누적 확진자는 782명으로 지역 761명, 해외 21명이다.

창원 확진자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 2명은 동선 접촉자, 지인과 직장동료 각 1명이다. 1명(10764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 1명(10760번)과 함안 확진자 1명(10767번)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Ⅱ) 관련 확진자로 각각 종사자의 가족이다. 함안 소재 제조회사(Ⅱ) 관련 확진자는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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