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제3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에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계열사 최고재무책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1.9.16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제3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에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계열사 최고재무책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1.9.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찬형 부회장 주관으로 ‘2021년 제3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범농협 계열사 CFO(최고재무책임자)가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근 경영환경의 변화요인을 평가하고 계열사별로 4분기에 예상되는 대내외적 재무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4분기를 앞두고 계열사별 사업계획 달성률 분석을 통해 성과를 진단하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연도말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현안 사항들을 논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영원한 1등은 없다는 점을 늘 인식하고 4분기에도 전사적인 전략경영과 최고의 혁신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반을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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