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3일) 오후 5시부터 오늘(14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29명(10663~10691번)이 발생했다.

13일 1명, 14일 28명 확진됐다.

특히 지난 6일 양산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은 63명까지 늘었다. 10684번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685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68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9월 누적 확진자는 702명이며, 지역 682명, 해외 20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8명(10684~10691번)이 발생했다.

창원 3명, 양산 3명, 진주 1명, 김해 1명이다.

오늘(1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68명, 퇴원 10087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6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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