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0시 기준, 21명(#4413~4393)
[광주 코로나 현황]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동안 총 135명이 발생했다.
광주시는 11일 오전 8시 서면 브리핑을 통해 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413명(치료 중 325명, 격리해제 4061명, 사망 27명)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확진자는 외국인 고용사업장, 광산구 소재 물류센터, 중·고등학교, 외국인 선제검사 관련 등에서 속출했다.
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21명(#4413~4393)이 확진됐다.
이 중 격리 중 확진자가 13명이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면회 수칙을 오는 13일~26일까지 14일간 완화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특히 추석 연휴 증가하는 면회 요청과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큰 피로감을 해소하고, 최근 감소하는 치명률, 돌파감염률 추세 등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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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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