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가 10일 군청 대회회의실에서 열린 군민 경제 소득 뿔리기 경제정책 추잔사항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횡성군수) ⓒ천지일보 2021.9.10
장신상 횡성군수가 10일 군청 대회회의실에서 열린 군민 경제 소득 뿔리기 경제정책 추잔사항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횡성군수) ⓒ천지일보 2021.9.10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1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민경제 소득 뿔리기 경제정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부터 우리 일상의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코로나19로 모임 제한에 따른 행사 취소나 거리 두기로 인해 지역경제가 급격히 위축되고, 생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횡성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자구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진됐다.

이에 지난 5월 24일 첫 보고회에서 발굴된 4개 분야(지역 활력, 소비 진작, 경영안정, 역량집중) 55개 시책에 대해 실질적인 경기 부양 효과를 낼 수 있는 세부 계획을 세우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활성화 대안을 고민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실행한 추진사항에 대하여 각 실과소별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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