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

“불로불사 인영춘=낙원의 세계, 성경에 약속된 것”

“2000년 전 예수님 ‘영생이 있다는 것’ 증거하셔”

“약속된 ‘마지막 날’, 요한계시록 이뤄지는 오늘날”

“지상 만민, 예수님의 사자 통해 말씀 받아들여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늘날 예수님은 택한 한 목자에게 오사 계시록이 이뤄진 것을 보고 듣게 하시고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 전하는 말씀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 하신 새언약이 이뤄진 것을 증거하는 것이며 오늘날 신앙인들이 먹어야 할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생의 양식이며 그 옛날 진시황이 찾고자 했던 불로초입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9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78회 방송을 통해 격암유록의 ‘불로불사 인영춘(不老不死 人永春)’과 ‘불로초(不老草)’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 대표이사는 ‘늙지도 죽지도 않고 사람이 늘 청춘이다’라는 뜻을 가진 불로불사 인영춘은 낙원의 세계를 의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내용이 성경 ‘사 65:17-19’에 약속돼 있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다”며 “또한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이라고 하시며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사 65:20’을 설명하면서 “날 수가 많지 못해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하셨고, 100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100세가 못 돼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라고 하셨다”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러한 ‘낙원의 세계(영생의 세계)’가 성경에 약속돼 있음을 재차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이고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00년 전 예수님이 증거하셨던 것의 핵심은 바로 ‘우리에게 영생이 있다는 것’이었다”며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부활과 죽은 자의 부활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도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지는 순간 죽지 않고 영생한다는 것을 증거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생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면서 ‘불로초’에 대해 언급했다. 이 대표이사는 ‘벧전 1:24’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는 말씀을 인용하며 ‘풀’이 ‘사람’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9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78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9.9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9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78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9.9

이어 2000년 전 예수님은 ‘요 6:48, 54’에 스스로를 생명의 떡(양식)으로 설명하시며 자신(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살과 피는 실제 살과 피를 말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요 6:68)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예수님은 자신을 먹으라고 했지만 예수님은 ‘말씀’이셨고, 먹으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었다”며 “그러나 ‘눅 22:14-20’ ‘마 26:26-29’에 보니 예수님의 말씀(포도나무에서 난 것, 새 것)을 다시 먹을 수 있을 때가 있음을 약속하셨다”고 했다.

또한 그는 ‘요 11:25-26’을 언급하며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하셨다. 곧 영생을 말씀하신 것”이라면서 “하지만 ‘요 6:54’에 보니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고 기록됐다.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 한 때를 약속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새 것을 다시 먹을 수 있을 때’와 ‘마지막 날’에 대해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오늘날이라고 설명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은 ‘새언약’이었고,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놓은 것이 요한계시록이기에 새언약이 이뤄진다는 것은 계시록이 이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는 “계시록이 이뤄질 때 출현한 예수님의 사자는 예수님이 이루신 것을 다 보고 듣게 된다”며 “또한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래서 반드시 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예수님의 사자 곧 한 목자가 전할 때 지상 만민은 다 와서 들어야 한다”며 “전할 때 듣지 않는 자는 (약속을) 위반한 자가 된다”고 했다. 한 목자가 전하는 말씀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 하신 새언약이 이뤄진 것을 증거하는 것이며 오늘날 신앙인들이 먹어야 할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이 이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또한 한 목자가 전하는 말씀이 ‘영생의 양식’이며 그 옛날 진시황이 찾고자 했던 불로초였다는 것이다. 이 대표이사는 “이제는 불로초를 먹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며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깨달아야 한다. 죽고 사는 문제가 달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16일) 79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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