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는 기념우표가 공개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우표’는 다음달 3일 발행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011 대한민국우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역대 동계올림픽 영웅들을 담은 기념우표를 구경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이 지난 28일 마련한 ‘2011 대한민국우표전시회’가 한창인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는 우표가 공개됐다.

대한민국우표전시회에는 다음달 3일 발행될 예정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우표’를 비롯해 역대 동계올림픽 영웅들을 담은 기념우표가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53회를 맞은 대한민국우표전시회는 다음달 1일까지 코엑스 A홀 A1에서 ‘우표로 만나는 지구촌 문화’를 주제로 열린다.

우표전에는 우리나라 우표 중 최고가인 1억 6000만 원을 호가하는 ‘산업도안 보통우표 20환 물결무늬 투문 전지’와 1884년에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우표인 ‘문위우표’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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