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본점 (제공: 부산은행) ⓒ천지일보 2021.9.6
BNK부산은행 본점 (제공: 부산은행) ⓒ천지일보 2021.9.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BNK부산은행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작년 11월 발행한 ESG채권 사후보고 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T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ESG채권 중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으며 발행자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 피해기업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등에 사용한 바 있다.

지속가능채권 발행 시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 검증을 받았으며, 사후보고에 대해서도 별도 기관인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검증을 받는 등 동일한 지속가능채권에 대해 2개 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아 투자자로부터의 신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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