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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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5일 0시 기준 총 10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 9월 4일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79명이 됐다.

입원환자는 1288명, 누계 퇴원자는 1만 1022명, 자가격리자는 7709(전일대비 +349명)명이다.

신규 확진자 100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22명, 확진자 접촉 4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명, 해외유입 2명이다.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부평구 직장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서구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1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미추홀구 어린이집2 관련 확진자 접촉자 1명도 추가 확진됐다. 이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이 됐다.

부평구 어린이집3 관련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1명으로 늘었다.

계양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서구 학원 관련해서도 접촉자 관련해서도 1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과 7명이 됐으며, 가족 및 지인 모임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구 42명, 부평구·남동구 각 15명, 연수구 10명, 미추홀구 8명, 계양구 7명, 중구 2명, 동구 1명이다.

현재 인천지역 백신 관련해서는 이날 0시 기준 165만26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현재 인천 누적 확진자는 1만23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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