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74명, 퇴원 9305명, 사망 3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10명이다.

경남도는 어제 2일(목요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1명(10093~10113번)이 발생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2일 2명, 3일 19명 확진됐다.

지역은 창원 10명, 김해 4명, 양산 2명, 함안 2명, 창녕 1명, 하동 1명, 거창 1명이다.

9월 들어 3일 오전 누적 확진자는 124명이며, 지역 120명 해외 4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 관련 1명,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 지인과 동선 접촉자 각 1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다.

김해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1명은 김해에 있는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3일마다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에 있는 요양 병원 관련 확진자는 27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양산 확진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확진자 1명(10097번)은 함안에 있는 제조회사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다. 당초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격리 중 재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안에 있는 제조회사 관련 확진자는 21명이다. 1명(10098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창녕 확진자 1명(10099번), 하동 확진자 1명(10094번), 거창 확진자 1명(1009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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