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 기사와 관계 없음.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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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 검사 관련 105명 발생
오후 2시 기준 26명(#4133~4158)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8월 한 달간 확진자 수가 123명으로 전제 확진자 677명으로 18.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에서 105명이 발생했다.

특히 접촉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선제적 예방조치를 위해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사람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1조(벌칙) 제10호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더불어 처분 명령의 위반으로 감염돼 발생하는 방역비용 등 모든 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산구 소재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 해당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 및 현장 평가를 시행했다.

확진자 발생 현황은 광주 4100번이 전남 2591번의 직장도료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확진됐다.

재직 중인 광산구 소재 물류센터 접촉자 검사 결과 첫 확진자 포함 9명이 발생, 120명을 검사하고 자가격리 20명을 조치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2시 기준 26명(#4133~4158)이 신규 확진됐다.

이 중 지역감염 3932명, 해외유입 2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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