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모바일샵 배너 이미지.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21.9.1
KT스카이라이프 모바일샵 배너 이미지.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21.9.1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오는 30일까지 삼성전자 자급제폰 3종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급제폰은 소비자가 약정기간 없이 통신사와 요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휴대폰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온라인 모바일샵을 통해 갤럭시 M, A 시리즈 3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갤럭시 A32가 34만 4000원, 갤럭시 A12가 24만 9000원, 갤럭시 M12가 19만 7000원이다.

이를 맞아 스카이라이프는 온라인 모바일샵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 5000원을 제공한다. 또 스카이라이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구매 사연을 남기면 공모를 통해 2명에게는 18만원 상당의 효도 촬영권, 5명에게는 프리미엄 증명사진 스튜디오 ‘시현하다’ 프로필 촬영권을 증정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자급제폰 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모바일샵과 자급제폰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모바일 요금제와 더불어 가성비 있는 자급제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훈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가 유무선 결합 시장에 뛰어들면서 가장 고민한 것은 고객 가치 차별화”라며 “기존 인터넷+TV 결합가격의 거품을 없앤 30% 요금할인, 고가 요금제와 단말의 굴레를 벗어던진 스카이라이프 알뜰 모바일 그리고 그 연장 선상에 가성비를 갖춘 자급제폰이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스카이라이프 고객들에게 국내외 자급제폰 구매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장기 할부, 퀵 배송 등 구매 편의성도 높여 스마트하고 알뜰한 모바일 고객 경험을 지속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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