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 2020.9.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DB

전날 본회의에 참석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1일 현역 의원으로는 4번째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임 의원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전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로써 국회 내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회 사무처는 임 의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오후 2시로 예정된 정기국회 개회식 일정은 변동이 없다고 했다.

이재명 캠프 소속이기도 한 임 의원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이 지사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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