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 기사와 관계 없음.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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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소재 외국인 관련 확진자 84명으로 늘어
광산구 소재 어학원 123명 검사, 자가격리 60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26명이 발생 누적 총 4079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확진자 현황을 보면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13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관련 7명,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유증상 검사자 5명이다.

특히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확진자가 총 84명으로 늘어났다.

광산구 소재 어학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발생은 광주 4038번이 4027번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종사하고 있는 광산구 소재 어학원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시는 해당 시설 현장 평가 및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접촉자 파악 후 123명(양성 1명 ,음성 100명, 검사 중 22명)을 검사했다.

따라서 접촉자 분류를 통해 60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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