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제공: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제공: 코리아나 화장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라비다가 한국 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첫 시상 이래 19주년을 맞이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및 모바일, 1:1 유선 조사를 통해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투표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끝에 탄생된 라비다는 세포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로부터 출발한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다.

약화된 세포 간의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피토S1P’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이 개발돼 화장품에 적용됐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키는 신호전달을 통해 탄력, 피부 투명도, 보습 기능을 담당하는 물질을 조절하는 ‘시그날로좀’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기술력이 집약된 베스트셀러 제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80㎖, 9만 5000원)’는 퍼스트 에센스로 9년 연속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지난 2012년부터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후원하는 ‘119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에 라비다가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뛰어난 제품력과 서비스로 소비자 기대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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