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어제(17일) 시청역 2호선 안전관리요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지하철 시청역 2호선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지하철 시청역 2호선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DB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정부와 서울시가 노조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내달 14일 지하철 파업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조는 구조조정 철회,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청년 신규채용 이행 등을 요구하며 9월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