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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뤽=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가운데)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뤽 인근 산불 진압 현장을 방문해 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산불 진화 현장을 방문해 소방대원을 독려한 후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라고 말했다. 전날 바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현지 주민과 휴가객 등 6000여 명이 대피했고 소방관 900명이 동원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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