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천지일보
영월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창조적 봉사행정을 구현하고자 현장이 답이다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오는 8. 17일(화) 영월읍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한다.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서 운영하며 주민 생활의 불편사항과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 등을 군수가 직접 청취하게 된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새롭게 추진해 오는 주민과 소통의 면을 넓히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8월 중 운영하게 된다.

이동군수실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접수 하면 된다.

군은 생활 불편, 주민간 갈등 민원 등 상담을 위해 최명서 군수와 함께 지적민원실을 운영하고 사업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동군수실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생활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도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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