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대전 4818번 확진자, 70대 남성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서른두 번째 사망자(74, 남)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른두 번째로 사망한 4818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1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알려졌다.

한편 12일 오후 6시 기준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8명이 추가 발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총 누적 4894명이며 이 가운데 자치구별로 보면 동구 6명, 중구 13명, 서구 11명, 유성구 4명, 대덕구 4명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실내체육시설을 점검한 허태정 시장은 “수영장은 샤워실, 탈의실 등 시설 내 밀접접촉에 따른 감염 위험성이 크다며, 시설관계자에게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통골 인근 카페와 노인복지시설인 선우행복마을 찾은 허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허태정 시장은 “최근 전파력이 높은 델타변이로 인해 카페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이 발생해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라며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선 시민 모두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반석동 실내체육시설 및 수통골 인근의 카페와 선우행복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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