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가운데)가 12일 새벽 임계면의 한 고추 출하 농가를 찾아 함께 고추박스를 경운기에 싣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21.8.12
최승준 정선군수(가운데)가 12일 새벽 임계면의 한 고추 출하 농가를 찾아 함께 고추박스를 경운기에 싣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21.8.12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가 고추 출하 현장을 찾아 지속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소통행정에 나섰다.

최 군수는 12일 새벽 4시 30분부터 임계면 문래리, 용산리, 낙천리 마을 고추 출하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와 고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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