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 포스터.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1.8.5
’한 여름 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 포스터.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1.8.5

지역 문화단체와 협업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2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한 여름 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를 연다.

수원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 기획한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우수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진행하며, 민간 오케스트라 경기심포니커와 바리톤 한명원, 피아니스트 안소희가 참여한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에게 여름밤 나들이로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두렵고 지친 마음을 녹여 새로운 여름밤을 맞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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