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패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으로 팀을 꾸린 셰계랭킹 4위 한국은 4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마룽, 판전둥, 쉬신이 나선 1위 중국에 0-3으로 졌다.
한국은 이어지는 일본과 독일 경기 패자와 6일 오전 11시에 동메달을 두고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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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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