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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AP/뉴시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광장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투표용지 도입' 관련 팻말을 들고 대통령 지지 시위를 하고 있다. 앞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최근 2차례의 대선 전자 투표 결과에 대한 조작설을 주장하며 투표지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 브라질은 투표용지 없이 전자 투표로만 선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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