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컬래버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마트)
29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컬래버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마트)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마트가 컬래버 상품 트렌드에 발맞춰, 51년 전통의 조미료 업계 대표 브랜드 ‘미원’과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위치한 ‘만선호프’의 컬래버 상품을 각각 출시했다.

먼저 조미료업계 대표 브랜드인 ‘미원’과 협업한 ‘맛소금 김·맛소금 김자반’을 출시했다.

‘미원 맛소금 김’은 미원 맛소금으로 맛을 내서 풍부한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는 김이다. ‘맛소금 김자반’은 밥에 뿌려먹기도 하고 주벅밥용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또한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위치한 만선호프와 협업한 왕노가리, 구운쥐포, 구운 아귀포 등 3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안주 3종에는 공통적으로 만선호프만의 매콤한 비법소스가 동봉돼 있으며 직화로 구워먹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데워 먹을 수 있다.

롯데마트의 ‘미원·만선호프’의 컬래버 상품은 각각 롯데마트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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