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파랑새가 바로 우리 곁에 있었다. 지난 25일 대전 천변 가로수에 날아든 파랑새가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근처엔 둥지도 보였다. 파랑새는 ‘케케케 케케켁’ 하고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고, 날아다니는 곤충들을 잡아 먹으며, 썩은 나무의 구멍을 보금자리를 만들고, 다른 새의 둥지를 빼앗기도 한다. 다른 새들이 파랑새의 영역에 들어가면 어김없이 쫒아내고, 사람한테도 공격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사진제공 : 정상은 사진작가) ⓒ천지일보 2021.7.28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파랑새가 바로 우리 곁에 있었다. 지난 25일 대전 천변 가로수에 날아든 파랑새가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근처엔 둥지도 보인다.

파랑새는 ‘케케케 케케켁’ 하고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고, 날아다니는 곤충들을 잡아 먹으며, 썩은 나무의 구멍을 보금자리를 만들고, 다른 새의 둥지를 빼앗기도 한다. 다른 새들이 파랑새의 영역에 들어가면 어김없이 쫒아내고, 사람한테도 공격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사진제공 : 정상은 사진작가) ⓒ천지일보 20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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