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 공동 국제세미나 개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정보·기록학연구소(소장 노명환)는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다양한 문화적 맥락 속의 레코드 컨티뉴엄’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온라인 화상(Zoom)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노명환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 회장의 사회 및 통역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1부 순서로 호주 모나쉬대학(Monash University)의 비비에인 해사미(Viviane Hessami) 박사가 강의하고, 2부에서는 질의 및 응답, 참여자 토론 등이 예정돼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 노 소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문화적 맥락 속의 레코드 컨티뉴엄에 대해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